이시언이 경험한 한국과 미국 드라마 촬영장 차이

2018-04-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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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씨는 '크리미널 마인드 13'에 출연 중인 다니엘 헤니 트레일러에 방문했다.

이하 MBC'나 혼자 산다'
이하 MBC'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다니엘 헤니 드라마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 씨는 다니엘 헤니 초대를 받아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장을 견학했다.

이날 이시언 씨는 '크리미널 마인드 13'에 출연 중인 다니엘 헤니 트레일러에 방문했다. 이시언 씨는 잘 갖춰진 트레일러 내부를 보고 "우리 집보다 좋은 거 같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시언 씨는 미국 드라마 촬영 현장과 한국 상황을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저건 진짜 한국에 없다"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휴식 공간과 밥차를 언급했다.

그는 "한국으로 치면 밥차가 계속 있는 거다. 광고 영화 현장을 제외하고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밥을 사 먹으러 나가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미국은 식사 시간도 따로 있고, 건강식도 추가로 배치돼 있더라"라고 말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