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을게” 오늘(8일), 고 샤이니 종현의 생일 맞아 추모 이어져

2018-04-08 15:46

add remove print link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종현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샤이니 공식 SNS / 이하 뉴스1
샤이니 공식 SNS / 이하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종현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4월 8일은 종현의 생일. 샤이니는 공식 SNS를 통해 종현이 팬들과 함께 한 콘서트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이 게시물에 '영원히 잊지 않겠다' '생일 축하해' 등의 댓글을 달며, 고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종현을 기억하는 많은 이들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되고 있으며, 생전 고인의 영상과 음악을 함께 공유하는 등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종현은 지난해 12월18일 세상을 떠나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올해 1월 소속사 SM은 종현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만든 유작 앨범 'Poet Artist'를 공개했다. 종현의 비보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샤이니는 2월 일본 콘서트를 통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

home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