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너무 예뻐" 연하 남친룩의 정석
2018-04-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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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연하남 서준희 역을 맡은 정해인 씨
지난달 30일에 첫방송 된 jtbc 금토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연하남 서준희 역을 맡은 정해인 씨는 요즘 누나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드라마에서 배우 손예진 씨와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핫한 연하남으로 실검 1위를 차지했다.
‘국민 연하남’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몰이 중인 그는 드라마에서 입은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깔끔하면서 댄디한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하지만 그의 패션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의 사복 패션 또한 실사판 남친룩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남친룩의 정석, 셔츠룩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정해인 씨는 심플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베이직한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부드러운 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룩이다. 화이트 셔츠 뿐만 아니라 그는 패턴이 있는 셔츠를 입고 트렌디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여름에 빠지면 섭섭한 하와이안 셔츠를 코디해 청량감 넘치는 바캉스 패션을 연출했다.
#. 누나, 꽃보러 갈래요? 나들이룩
화이트 색상을 자주 입는 정해인 씨는 재킷으로 패션의 포인트를 준다. 흰 티에 데님 자켓을 걸쳐 입고 캐쥬얼하고도 베이직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함께 꽃구경 가고 싶은 남자친구의 워너비 패션을 보여준다. 또 그는 흰 티에 가죽자켓, 카키색 야상을 걸쳐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을 한 층 업 시켰다. 단순하지만 재킷 하나로 센스있는 봄 스타일링을 해보자.
#. 역시 원조 베이글남, 기본템룩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해인 씨는 베이글남의 매력을 뽐냈다. 순수한 소년 같은 외모 뒤에 숨겨진 근육질의 반전 몸매는 누나들을 또 한 번 설레게 했다. 흰 티를 자주 입는 그에게서 멋진 몸매가 확연히 보인다. 소화하기 힘든 기본템으로 멋지게 상큼하면서도 남자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를 볼 수 있다.
#. 연하남은 역시 캐주얼룩
정해인 씨는 주로 편안한 캐주얼한 패션을 선호한다. 무심한 듯 툭 하고 쓴 캡모자와 네추럴한 후드티에서도 연하남 패션의 끝판왕을 느낄 수 있다.
화려한 색감의 스타일보다는 심플하고도 단순한 기본템을 사랑하는 정해인 씨. 패션 안에서도 그의 느낌이 잘 살아있다. 현실 남친짤을 대거 생성하는 그의 SNS를 참고해 여친에게 사랑받는 남친룩을 완성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