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 10일 새벽 둘째 출산... 건강한 딸

2018-04-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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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박수진 씨 인스타그램
박수진 씨 인스타그램

가수 박수진(32) 씨가 둘째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연예 전문 매체 'TV 리포트'는 10일 새벽 박수진 씨가 서울 일원동 S 병원에 입원해 출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TV 리포트는 박수진 씨 남편 배우 배용준(45) 씨가 아들과 함께 박수진 씨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TV 리포트에게 "두 사람이 조용히 입원하고 출산하길 원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는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인 2016년 10월에 건강한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home 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