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 시작 하자마자 ‘완판’...코덕들이 주목한 설린 ‘블룸박스’ 개봉기

드.디.어 롱패딩의 계절이 끝났다. 하지만 봄과 함께 찾아온 건조함, 미세먼지 덕분에 피부는 계속해서 엉망진창이다. 덕분에 기초 화장품을 바꿀 수 있는 좋은 핑계가 생겼다.

최근 감탄을 자아내는 혜교느님의 설화수 ‘설린 크림’ 광고가 눈에 띈다. ‘나는 송혜교가 아니지만 그래도…’라는 마음을 갖고 도전해보기로 했다.

설화수는 이번 ‘설린’ 라인 출시를 기념하여 ‘블룸박스’를 제작했다. 설린크림, 설린 디퓨저, 설린 체험분 3종 세트 및 윤조 에센스로 구성되어있다. 지난달 26일 사전 예약을 시작하여 이미 완판 기록을 세웠다.

지금은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블룸박스’ 공수하여 완판 매력이 무엇인지 직접 확인해 보았다.

이번 설린 라인은 매화꽃에서 영감을 받아 ‘핑크색’ 케이스로 디자인 되었다. ‘영롱하다’라는 수식어가 딱 맞는 컬러감이다.

영롱한 핑크색 패키지 뿐 아니라 블룸박스를 여는 순간 느낄 수 있는 향긋한 향기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충분하다.

상자를 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분홍색 꽃모양을 한 설린 디퓨저이다. 설린 크림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 매화향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디퓨저 덕분이었다. 사무실이나 방 안에 걸어놓으면 피로가 풀리는 매화향을 느낄 수 있다.

블룸박스는 ‘설린크림’ 본품 외에 설린 디퓨저, 설린 체험분 3종 및 윤조에센스 매화지향 체험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스트레스, 야근 등 일상 속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현대 여성들의 피부는 쉽게 피로해지고, 이러한 부정적인 요소는 피부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 설린 라인은 항산화, 항노화, 탄력 효능이 있는 녹매화를 함유해 피부피로에 의한 노화를 다스리고 피부에 건강한 생기와 탄력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