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는 모습 보고 연락” 떡볶이 브랜드 단독모델된 이영자

2018-04-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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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 씨가 떡볶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감탄떡볶이
감탄떡볶이

개그우먼 이영자 씨가 떡볶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떡볶이 튀김 전문점 감탄떡볶이는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이영자 씨와 단독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영자 씨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음식 완판 주역으로 떠올랐다. 방송에서 이영자 씨가 먹은 휴게소 음식은 모두 200% 이상 매출이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감탄떡볶이 관계자는 "이영자 씨가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우리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아 바로 소속사로 전화를 걸어 모델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영자 씨가 언제 어디서나 감탄떡볶이를 맘껏 맛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감탄떡볶이는 다음달부터 전속모델 이영자 씨와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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