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되게 오랜만!” 뽀뽀 움짤로 유명했던 자매 근황

2018-04-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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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는 프로듀스48에 출연한다는 추측이 있다.

한 움짤로 유명했던 한 자매 근황이 전해졌다.

약 10년 전 서로 닮은 귀여운 두 자매가 귀엽게 뽀뽀하는 움짤이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이 자매 근황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두 아이는 2001년 7월 31일 대만에서 태어난 쌍둥이 자매다. 올해 나이로 17살이며 이름은 샌디(Sandy)와 맨디(Mandy)다.

움짤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쌍둥이 자매는 어릴 때부터 대만에서도 유명했다. 쌍둥이 부모는 2008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돼 아이들 모습을 찍어 올렸다. 유튜브 영상에는 두 자매가 함께 춤을 추는 영상들이 게재돼 왔다.

쌍둥이 자매는 8년 동안 발레를 배웠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K팝에 관심을 두게 됐다. 최근에는 모모랜드 '뿜뿜' 커버 댄스를 선보이는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sandy mandy

쌍둥이 자매는 지난 8일 한국에 왔다며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이 한 댄스 스튜디오에 방문한 사진도 올리자 많은 추측이 오갔다. 가장 유력한 추측은 오는 6월 방영될 엠넷 '프로듀스48' 출연설이었다.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