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라온 시리아 폭격 현지 상황 (사진+영상)
2018-04-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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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이곳저곳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14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무렵 미국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폭격을 시작했다.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폭발음이 최소 6번 들렸다고 전해졌다.
폭격 이후 트위터에 올라온 시리아 현지 상황을 정리했다.
시리아 현지는 새벽 4시 무렵이라 아직 어둠이 짙다. 도시 이곳저곳에서 폭발음이 들리며 시리아군이 쏘아 올린 대공 미사일 모습도 보인다. 도시에는 공습 경보를 알리는 사이렌이 울려 퍼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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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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