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고기 뷔페서 직진 본능 발휘한 홍진영 (영상)
2018-04-14 15:20
add remove print link
평소 홍진영 씨는 육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SNS에 고기 사진을 많이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가수 홍진영 씨가 고기 뷔페서 직진 본능을 선보였다.
홍진영 씨는 14일 개인 SNS에 "고기를 보면 무조건 직진본능"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이어 그는 "자리에 앉기 전에 고기를 먼저 푸려는 자. 창피해서 자리로 끌고 가려는 자. 난 분명 앞으로 달려가고 있는 건데 왠지 모르게 제자리걸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영상에는 고기뷔페서 고기를 보고 달려가는 홍 씨를 매니저가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댓글에는 "귀엽다", "영상 보니 고기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이 보였다.
평소 홍진영 씨는 육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SNS에 고기 사진을 많이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14일 홍진영 씨는 매니저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예고 영상에는 매니저가 고개를 저을 정도로 비글미 넘치는 홍진영 씨 모습이 소개됐다.
home
변준수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