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4명 있는 줄”... 홍진영 팀의 평소 모습 (영상)

2018-04-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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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저래?”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홍진영(34) 씨와 홍진영 씨 스타일리스트, 안무팀 평소 모습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홍진영 씨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은 이동 중인 차 안에서 함께 라면을 먹는 홍진영 씨 팀 모습으로 시작된다. 홍진영 씨는 다짜고짜 매니저에게 "우리 태혁이 잘생겼어"라고 말한다.

홍진영 씨 말을 듣고 있던 안무팀 두 명과 스타일리스트는 "잘생겼어"라는 말을 따라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뭐야?", "왜 저래?"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홍진영 씨가 "잘태잘태 너무 멋져"라고 말하자 스타일리스트와 안무팀은 "너무 멋져"라는 말도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 씨 매니저는 "점점 전염이 되는 것 같다"면서 "안무팀 두 명 스타일리스트 한 명인데, 그냥 홍진영 세명 더 있다고 보면 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 곰TV,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또 이날 홍진영 씨와 안무팀, 스타일리스트는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였다. 홍진영 씨는 "제가 만든 안무에요"라며 "차에서 심심할 때마다 한다"고 밝혔다.

home 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