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영상 유출... 조현아가 직접 전한 말 "민망한 게임 했다는 추측, 사실 아냐"
2018-04-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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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니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생활 영상 유출과 관련해 조현아 씨가 직접 심경을 전했다.
15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어반자카파 조현아 씨는 "처음에는 너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그래서 슬프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런 마음들이 있었는데 하루 만에 극복했다"며 "저는 괜찮다"고 했다.
그는 "우려하셨던, '바지가 아니다, 민망한 게임을 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조 씨는 "조금 더 성숙한 음악으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7일 조현아 씨와 마이네임 멤버 채진 씨의 술자리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졌다. 영상에는 채진과 조 씨가 밀착해 있는 모습이 담겨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조현아, 채진 소속사는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게임을 하던 중 찍힌 영상이라고 해명했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채진은 팬카페에 사과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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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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