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바했던 것 같다” 홍진영 사과문
2018-04-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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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 씨가 최근 방송에서 불거진 안전 논란에 사과했다.
가수 홍진영 씨가 최근 방송에서 불거진 안전 논란에 사과했다.
홍진영 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전지적 참견 시점을 불편하게 시청하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제가 차 안에서만 촬영하다보니 좀 더 오바하고 더 과하게 했던것 같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홍진영이 되겠다"고 했다.
홍진영 씨는 지난 1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 씨는 차 안에서 음식을 먹고, 스태프들과 흥겹게 대화를 나누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 끝난 뒤 일부 시청자들은 차량 운행 중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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