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가 올린, '슈돌' 첫방 소감

2018-04-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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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 씨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배우 봉태규 씨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봉태규 씨는 1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시하 많이 예뻐해주세요! #슈퍼맨이돌아왔다 #봉시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시하 군이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이날 봉태규 씨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했다. 봉태규 씨 가족은 지난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이휘재 씨 가족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봉태규 씨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체한 아내를 위해 아침부터 매실을 대령하는 등 살뜰하게 아내를 챙겼다. 아들 시하 군 역시 아빠와 같이 앉아 엄마 어깨를 마사지하는 등 효자 면모를 보였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 씨는 지난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박원지)과 결혼했다. 같은해 12월 아들 시하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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