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6세” 역대 최연소 아시아나항공 모델된 이수민

2018-04-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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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수민(16) 양이 최연소 아시아나항공 모델이 됐다.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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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수민(16) 양이 최연소 아시아나항공 모델이 됐다. 17일 아시아나항공은 이수민 양을 전속모델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수민 양을 회사 측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로 선정하며 2년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수민 양은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이다. 지난 2014년 EBS '보니하니'를 진행하면서 '국민 여동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앞서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씨 등이 활약했으며 이를 통해 스타 등용문에 올랐다.

아시아나에 따르면 신규 모델 이수민 양은 기존의 전속모델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SNS와 디지털 광고 등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한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