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쿠상, 축하드려요” 이적 일본 진출 응원한 트와이스 미나 (영상)

2018-04-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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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은 SNS으로 트와이스 응원에 화답했다.

일본에 처음 진출한 이적이 트와이스에게 축하 인사받고 SNS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오전 가수 이적(이동준·45)이 일본 진출을 축하하고 응원해준 트와이스에게 화답했다. 같은날 이적은 일본에 그간 인기곡을 모은 '이적 베스트 셀렉션~다행이다~(LEEJUCK BEST SELECTION ~よかった~)' 앨범을 발매했다.

그는 SNS에 "드디어 오늘 일본 베스트 앨범이 발매됩니다~!"라며 "혈(유희열)형, 트와이스, 미나 넘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그는 지난 14일 트와이스가 출연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클립을 첨부했다.

방송에서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미나는 일본어로 "조쿠상, 일본에서 데뷔하시게 된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라며 "일본에 계신 여러분들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조쿠상'은 일본인이 이적을 부를 때 쓰는 호칭이다.

유튜브, 최바울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