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유행은 무엇?” 준오 헤어쇼에서 선보인 헤어스타일
2018-04-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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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48회 '준오 컬렉션' 현장을 소개한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준오헤어의 제 48회 '준오 컬렉션'이 열렸다. '준오 컬렉션'은 준오 아카데미에서 육성하는 디자이너들의 수료와 함께 새로운 헤어 디자이너가 탄생하는 자리다. 이 날 '준오 컬렉션'에서는 총 126명의 디자이너가 수료증을 받았다.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강 대표는 "진정성을 갖고 각자의 일에 몰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해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디자이너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날 '준오 컬렉션'에는 세계적인 헤어 디자이너 '피터 그레이(Peter Gray)'가 축하쇼를 펼치기도 했다. 피터 그레이는 미란다 커, 틸다 스윈튼 등 할리우드 배우 및 유명 모델의 화보를 담당하는 에디토리얼 디렉터로 미용인들에게 '세계적인 셀럽'과도 같은 존재다. 그는 '준오 컬렉션'에서 4명의 모델에게 화려하면서도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다가오는 여름 어떤 헤어스타일이 유행일지 엿볼 수 있는 '준오 컬렉션' 현장 사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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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영 기자
njy2228@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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