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인간...” 늦잠 자고 눈 뜬 집사 앞에 펼쳐진 광경
2018-04-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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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내려다보는 고양이들 표정이 주목받았다.
늦잠 잔 주인을 한심해하는 고양이들 사진이 화제다.
한 일본 트위터 이용자는 "사료를 40분 늦게 주게 된 인간 눈 앞에 펼쳐진 모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지난 18일 게재했다.
사진에는 선반 위에 나란히 앉은 고양이 네 마리가 담겼다. 네 마리 모두 형형한 눈빛으로 주인을 내려다보고 있다.
어딘가 화난 듯 한심하게 주인을 쳐다보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트위터 이용자는 본인 블로그에 "귀여웠지만 무서웠다"며 당시 소감을 전했다.
해당 트윗은 19일 오전 10시 기준 4만 번 이상 리트윗 됐다. 8만 3000명 이상이 '마음에 들어요'를 누르며 관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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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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