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윤보미가”...유튜버로 깜짝 변신한 에이핑크 보미 (영상)
2018-04-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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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24) 씨가 유튜브 계정을 개설했다.
윤보미 씨는 유튜브 채널 '뽐뽐뽐'을 19일 개설했다. 그는 이날 "안녕하세요 뽐뽐뽐 뽀미입니다" 영상을 게재하며 팬과 구독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윤보미 씨는 "저 윤보미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 유튜브를 굉장히 즐겁게 보고 있었고 또 해보고 싶었다. 쉬는 동안 팬 여러분들과 즐거운 소통도 하고 싶었다"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윤보미 씨는 "일상생활도 올릴 예정이니까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윤보미 씨 채널은 첫 영상이 올라온 지 약 3시간 만인 오후 3시 기준 구독자 수 4200명을 돌파했다.
유튜브에 뛰어드는 연예인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코미디언 강유미 씨, 유세윤 씨, 가수 홍진영 씨, 악동뮤지션 수현, 에프엑스 루나 등이 유튜브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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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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