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침대에만 누우면”... 홍진호 반려묘 '홍이'의 독특한 버릇
2018-04-19 16:50
add remove print link
마치 대답을 하듯 울음소리를 낸다.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홍진호(35) 씨가 자신 반려묘 '홍이' 버릇을 공개했다.
19일 홍진호 씨는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릴 때부터 침대에만 누우면"으로 시작되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은 홍진호 씨가 침대에 누운 채로 정면을 촬영하는 장면이다. 몇 초 후 홍진호 씨 반려묘 홍이가 침대 위로 올라온다.
"자려고 왔어?"라는 홍진호 씨 질문에 홍이는 마치 대답을 하듯 울음소리를 낸다. 홍진호 씨가 "자자"라고 말하자 홍이는 이윽고 홍진호 씨 배 위에 누워버린다.
홍진호 씨는 이를 보고 "어릴 때부터 침대에만 누우면 (내) 배 위로 올라왔다"고 밝혔다. 그는 "(고양이가) 마지막엔 내 얼굴을 반 덮어버리고 잔다"고 덧붙였다.
과거에도 홍진호 씨 인스타그램에는 독특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홍이 모습이 여러 번 올라온 적 있다.
home
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