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 등장한 '한화 아이유' 치어리더 이하은 (사진)
2018-04-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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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이유'로 통하는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이하은(20) 씨가 돌아왔다.
'한화 아이유'로 통하는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이하은(20) 씨가 돌아왔다. 지난 18일 이하은 씨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등번호 92번이 적힌 응원복을 입은 이하은 씨는 경기장을 향해 손을 뻗으며 응원했다. 이하은 씨는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승승승 쭈욱가즈아~ 내일도 잠실로!! 승리는 이글스 너야!"라는 말로 소속팀 한화를 응원했다.
20일 같은 소속팀 치어리더 김연정 씨 인스타그램에는 이하은 씨 모습이 담긴 영상도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김연정, 서유림, 김은빈, 이하은 씨가 등장한다. 올림머리를 한 이하은 씨는 발랄한 모습으로 관중들 앞에 서 있다.
1998년생, 올해로 만 20세인 이하은 씨는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치어리더로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당시 배우 하연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지만 지난해 말 단발머리로 변신하며 '한화 아이유'라는 새로운 별칭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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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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