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구릿빛 근육' 드러내며 보드 타는 사람들 (사진 14장)

2018-04-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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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낮 기온이 섭씨 27도까지 올라가며 때아닌 무더위가 나타났다.

'초여름 날씨'에 한강에는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이 등장했다.

20일 서울 낮 기온이 섭씨 27도까지 올라가며 때아닌 무더위가 나타났다.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는 패들보드 동호회원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나와 스포츠를 즐겼다. 남녀를 불문하고 구릿빛 근육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날 합천은 31.3도, 대구는 30.5도까지 올랐다. 기상청은 따뜻한 남서풍 영향으로 일시적인 고온현상이라고 분석했다. 내일도 낮에는 덥지만 모레 비가 오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아래는 패들보드를 즐기는 동호회원들 사진이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