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잘간 송혜교 부럽지 않아” 포털 실검 1위 이영자의 서리태 콩물(영상+사진)

2018-04-22 10:40

add remove print link

이영자 씨는 "서리태 콩물 에너지가 금방이라도 머리를 돋아나게 할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코미디언 이영자 씨가 방송에 공개한 서리태 콩물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영자 씨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음식을 소개했다. 이 씨는 '탄산보다 맛있는' 서리태 콩물을 추천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는 서리태 콩물에 관해 "고소하고 달콤하다. (마시면) 내 몸에 들어가면서 온몸에 흡수되는 기분이 든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이 씨는 "(서리태 콩물의) 에너지가 머리 위로 올라와 두피 약한 곳에 스며드는 기분이다. 머리가 금방이라도 돋아날 거 같은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이영자 씨는 매니저에게 "먹고 싶죠? 그래서 어제 첫 서리태 콩물을 사 왔다"라고 병에 들어있는 콩물을 공개했다.

곰TV, MBC '전지적 참견시점'

두 사람은 콩물을 마시며 맛과 향에 감탄했다.

송성호 매니저는 "너무 고소하다. 우유 같은 걸 넣은 건 아닌가?"라고 물었고 이영자 씨는 "서리태에 장난질하면 안 된다"라고 답했다.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송 매니저는 "시중에 파는 음료와 달랐다. 진하면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었다"고 말하며 '영자 추천 음료'에 탄복했다.

이영자 씨는 "열심히 돈 버는 이유는 이렇게 좋은 걸 먹기 위해 하는 것이다. 오늘은 이걸로 먹는 거 끝내자"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의 MC들은 "말도 안 된다. 다른 거 또 먹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고. 이 씨는 "그만큼 든든하다. 건강해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home 변준수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