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옷, 다른 사람” 25kg 감량 전후 드레스 비교샷 올린 홍지민

2018-04-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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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했다면 누구나 다할 수 있는 거다"

배우 홍지민(44) 씨가 29kg 감량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홍지민 씨는 다이어트 전 입었던 드레스를 입고 비교 사진을 올렸다.

홍지민 씨는 "아 이럴 수가 있구나 신기하기만 하다"면서 감량 전 사진을 설명했다. 장식이 달린 푸른색 드레스를 입은 홍지민 씨는 트로피를 든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ㅋㅋㅋ 아 ~~~~이럴수가 있구나 신기하기만 하다 내인생 최고의 작품 드림걸즈때 배우생활 15년만에 처음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때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다 배우로써 한계와 가능성을 둘다 알게한 작품 자아실현 프로젝트 1탄 같은옷 다른 사람ㅋㅋㅋ 할수있었어 내가했다면 누구나 다할수 있는거다 주변분들이 못알아본다 ㅋㅋㅋ 잘 유지하자 ~~~♡♡♡♡♡ 건강해지니 좋다 ~~~~~ 꿈의노트. 동기부여.제2의 삶 #핑거루트다이어트#GSSHOP #홍지민다이어트#다이어트에피부관리까지 #핫한다이어트 #29kg감량#산후다이어트성공 #새로운삶시작 #before&after#다이어트성공

홍지민 뮤지컬배우 엄마(@jimong0628)님의 공유 게시물님,

해당 사진은 지난 2009년 제 15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홍지민 씨가 여우주연상을 탔을 때 모습이다.

그녀는 "내 인생 최고의 작품 드림걸즈때 배우 생활 15년 만에 처음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면서 "배우로써 한계와 가능성을 둘 다 알게 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홍지민 씨는 감량 후 늘씬해진 모습으로 같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남겼다. 그녀는 "자아실현 프로젝트 1탄. 같은 옷 다른 사람"이라며 "내가 했다면 누구나 다할 수 있는 거다. 주변 분들이 못 알아본다. 잘 유지하자. 건강해지니 좋다. 꿈의 노트. 동기부여. 제2의 삶"라고 적었다.

지난해 12월 홍지민 씨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이후 산후 다이어트를 성공해 3개월 만에 29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