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셀럽 됐다” 보그 화보 찍은 셀럽파이브 (영상)

개그우먼 다섯 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가 패션·뷰티 전문지 '보그 코리아' 화보 촬영을 했다.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난 24일 셀럽파이브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보그 코리아 측은 '보그' 5월 호에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가 담겨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방송인 송은이(45) 씨도 "유쾌한 작업"이라며 촬영 사실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알렸다. 그녀는 "데이비드 보위 느낌이 난다"고 덧붙였다.

셀럽파이브 멤버 개그우먼 김영희(34) 씨도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녀는 "창희(개그맨 남창희) 오빠 살 다시 찌면 안 될까. (사진에서) 계속 오빠 얼굴이 보여"라고 언급했다. "귀걸이 촬영 조금만 더 길었으면 귓불이 턱까지 내려올 뻔"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신봉선(37) 씨도 25일 관련 영상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