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랑 똑같 ㄷㄷ” 추억 속 인물 '깔깔 마녀' 김성은 근황

2018-04-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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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씨가 KBS 'TV 유치원'에서 깔깔마녀로 출연했던 김성은 씨 근황을 전했다.

방송인 박미선(51) 씨가 '깔깔마녀'로 활동했던 김성은(50) 씨 근황을 공개했다.

박미선 씨는 인스타그램에 "베프의 첫 촬영. 깔깔마녀가 다시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5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박미선 씨와 김성은 씨가 담겼다. 김성은 씨는 1996년부터 2015년까지 KBS2 어린이 프로그램 'TV유치원'에서 깔깔마녀 캐릭터로 활약했다.

사진 속 김성은 씨는 쾌활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김성은 씨 변함없는 모습을 반가워했다.

박미선 씨는 "동화책 읽어주는 깔깔마녀 많이들 응원해달라"며 김성은 씨에게 응원을 전했다. 그는 "마녀처럼 안 늙는다"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줬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