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류필립, 사주 역술인에게 “연상만 만나봤지?” 화들짝

2018-04-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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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씨가, 30대 중반에 여성의 유혹이 들어온다"

KBS '살림남2'
KBS '살림남2'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류필립, 미나 부부가 사주풀이를 하고 화들짝 놀랐다.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사주 체험에 나선 류필립과 미나가 사주에 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술인은 필립에게 "사실, 미나씨 만나기 전에도 연상만 만나 봤죠?"라고 말했고, 이에 필립은 화들짝 놀라며 "맞다. 다섯명 모두가 연상이었다"라고 말해 미나를 질투나게 했다.

또한, 필립에게 역술인은 "목기운을 조심해야 한다. 편도, 갑상선 이런데가 좋지 않다"라고 말했고, 미나에게는 "위장이 안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필립은 놀라며 "맞다. 너무 짜게 먹는다"라며 반신반의했던 사주에 대해 맹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술인은 이어 조심스럽게 "필립 씨가, 30대 중반에 여성의 유혹이 들어온다"라고 말해 미나를 당황시켰고, 미나는 갑자기 눈물을 떨어뜨릴 정도로 걱정하는 감정을 드러내며 시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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