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년째 연애 중" 24살-12살 때 사귄 커플 근황 (사진)

2018-04-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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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장무이가 웨이보에 아키바 미키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 2012년 열애 소식을 발표한 중국 가수 장무이(30)와 모델 아키바 미키(18) 근황이 공개됐다. 모델 아키바 미키는 열애 발표 당시 12살 미성년자여서 논란이 됐다. 당시 장무이는 24살이었다.

둘은 아키바가 8살이던 해에 처음 만났다. 장무이는 캐나다 출신 교포인 아키바의 중국어 선생님으로 고용됐었다. 열애 발표 당시 두 사람은 "첫눈에 반했다"는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열애 발표 당시 아키바 미키와 장무이 / 이하 웨이보
열애 발표 당시 아키바 미키와 장무이 / 이하 웨이보

장무이와 아키바 미키는 6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지켜오고 있다. 지난 4일 장무이가 웨이보에 아키바 미키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장무이는 웨딩드레스샵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너는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줬어"라는 글을 올렸다.

웨이보에 올라온 장무이, 아키바 미키 커플 근황 사진이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