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울리는 효리 언니의 진심어린 조언들

2018-04-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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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최근 JTBC '효리네 민박'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우리들에게 잔잔한 힐링을 주는 효리 언니.

특히 민박집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건네는 효리 언니 특유의 진심 어린 조언들과 공감을 얻는 말 한마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말만 하면 어록이 되는 효리 언니. 평소 방송에서 우리의 가슴을 울렸던 효리 언니의 어록들을 모아봤다.

"기다리면 와.

좋은 사람 만나려고 막 눈 돌리면 없고,

나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니 오더라."

이효리씨의 조언 / 이하 JTBC '효리네민박'
이효리씨의 조언 / 이하 JTBC '효리네민박'

"내가 예쁘지 않으면 사람들이

날 예쁘게 안 봐줄 거 같다는 생각.

그건 근데 내가 날 예쁘게 안 봐서 그런 거야.

사람들이 날 예쁘게 안 봐서 그런 게 아니라.

더 이상 어떻게 예쁘니"

"남녀 사이도 갑자기 끝나잖아. 사실 서서히 다가오고 있던 거지."

'별이 많다'는 상순의 말에

"계속 보고 있으면 더 많이 보이고 더 반짝이지?

나도 오빠가 계속 봐주면 더 반짝인다"

"괜찮아. 울면 어때? 우는 건 좋은 거야.

속마음에 있던 게 나온다는 거니까."

"어디서 사느냐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내가 있는 자리 그대로 만족하면서,

그렇게 사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

"뭘 훌륭한 사람이 돼? 그냥 아무나 돼"

이효리씨의 조언 / JTBC '한끼줍쇼'
이효리씨의 조언 / JTBC '한끼줍쇼'

"그놈이 그놈이고, 그 여자도 그 여자다.

이 진리를 알면 결혼해서 쭉 산다.

그걸 모르고 새로운 걸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면

문제가 생긴다"

이효리씨의 조언 / MBC '라디오스타'
이효리씨의 조언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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