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걱정은 그만” 유한킴벌리 초등생 미세먼지 안전 위한 수업 실시

2018-04-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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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의 위해성과 올바른 대응 방법을 알리기 위한 수업이 열렸다.

이하 유한킴벌리
이하 유한킴벌리

지난 27일 서울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의 위해성과 올바른 대응 방법을 알리기 위한 수업이 열렸다.

해당 수업은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 마스크가 마련했으며, 약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유한킴벌리의 '미세먼지 걱정 아웃 교실'은 '미세먼지 걱정 아웃'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된 교육 기부 활동이다. 미세먼지 취약 계층인 초등학생 저학년 학급에 환경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서울시 소재 8곳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4월 초 선착순으로 신청 기관을 모집했다.

교육에는 인기 동요 '상어송'을 개사한 미세먼지 대응송, 황사 마스크의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설명하는 실험 영상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기도 했다. 미세먼지의 유해성과 미세먼지 예보 확인 방법, 미세먼지 경보 시 대응 방법, 미세먼지 저감 방법 등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소개됐다.

이어 올바른 황사 마스크 착용 방법을 함께 따라 해보는 실습 활동이 진행됐다. 교육 후 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 중형(KF80)과 미세먼지 대응 교육에 대한 내용이 단긴 리플릿을 전달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 담당자는 "이번 교육 기부 활동은 호흡기가 약해 미세먼지에 보다 취약한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올바른 미세먼지 대응 방법을 알리고자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미세먼지의 위해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미세먼지 대응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의 걱정과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미세먼지 걱정 아웃(Out)'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전달한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KF80)'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제품으로 특수 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황사 및 미세먼지는 물론, 대기 먼지 입자 중 크기가 0.6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초미세입자도 80% 이상 차단해 준다.

home 노정영 기자 njy2228@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