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다희 근황 (ft. 아프리카TV)

2018-05-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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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희는 지난 1일 아프리카TV BJ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다희 인스타그램
다희 인스타그램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김시원) 근황이 SNS에서 관심을 모았다.

다희는 지난 1일 아프리카TV BJ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다희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으로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내일(5월1일) 오후 8시부터 아프리카TV 에서 첫방송을 시작하려한다"며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전날 아프리카TV 첫 방송을 한 다희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는 질문에 "아르바이트도 하고 피팅 모델 일도 하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아프리카TV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묻자 다희는 "그동안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종종 방송해 오다가 이번에 친구들 도움을 받아 정식으로 개인방송을 하게 됐다"고 답했다.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2015년 해체했다. 당시 서울중앙지법은 배우 이병헌 씨를 상대로 공동 공갈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 씨와 다희에게 각각 징역 1년 2개월, 징역 1년 실형을 선고했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