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색하고 싶다며?” 헤어스타일 고민 중인 여성들에게 답을 주는 유세윤
2018-05-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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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할까 말까 고민 중이라고?”, “그냥 머리 기르기로 했다며?”
개그맨 유세윤(37) 씨가 헤어스타일 변경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유세윤 씨는 2일 자신 인스타그램에 "이제 봄이니까 처피뱅(눈썹 위로 일정하게 잘라 놓은 머리 스타일) 하고 싶다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고 있는 유세윤 씨가 보인다. 봄맞이 처피뱅 스타일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장난을 치고자 해당 사진을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유세윤 씨 장난은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됐다. 그는 자신이 단발머리 가발에 '번개맨' 분장을 하고 식사하는 영상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 유세윤 씨는 "단발머리할까 말까 고민 중이라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틀 뒤 유세윤 씨는 자신 인스타그램에 "그냥 머리 기르기로 했다며?"라는 글과 함께 본인이 긴 머리 가발을 쓴 사진을 선보였다.
또 그는 자신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지난달 28일에는 "탈색하고 싶다며?"라고 전하며 염색을 고민하는 여성들을 향한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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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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