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메로나" 빙그레, 메로나 보틀 우유 출시
2018-05-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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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와 우유가 만났다.

'메로나'와 우유가 만났다.
3일 빙그레 홍보팀 관계자는 위키트리에 "메로나 보틀 우유를 출시한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시즌 상품이 아니다. 계속 판매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대한 기존 '메로나' 아이스크림 맛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이건 우유고 기존 상품은 아이스크림이다 보니 성분이 완전히 같진 않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다른 맛이 나올 수도 있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 판매 추이를 보고 결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빙그레는 1992년 '메로나'를 출시했다. 출시 당시 가격은 200원이었다.

'메로나'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했다. 지난해 8월 빙그레와 애경은 메로나 칫솔 세트를 제작했다.
지난해 5월 의류 브랜드 휠라는 '메로나 신발'을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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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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