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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채널A '하트시그널2'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 멤버 오영주 씨가 김현우 씨와 데이트 후 오해로 인한 눈물을 쏟았다.

지난 4일 방송된 '하트시그널2'에서 여성들은 남성 멤버들에게 '비밀 데이트'를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오영주 씨는 김현우 씨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두 사람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곰TV, 채널A '하트시그널2'


이어 간단한 술자리를 하던 두 사람은 속마음을 조금씩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김현우 씨가 "너가 나한테 데이트 하자고 할 줄 몰랐어. 또 다른 후보는 누가 있었어?"라고 묻자 오영주 씨는 "일단 오빠한테 하자고 하려고 했어. 다른 사람 생각 안 하고"라고 말했다. 

오영주 씨는 "오빠한테 만약에 '누구 한명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세요'라고 했었으면 누구한테 했었을 것 같아?"라고 물었다. 김현우 씨는 "너랑 하고 싶었지. 현주는 해 봤으니까"라고 답했다. '현주'라는 이름에 오영주 씨 표정은 어두워졌다.

 


김현우 씨가 "규빈이랑 데이트했을 때 어땠어? 그냥 동생이랑 있는 느낌인가?"라고 묻자 오영주 씨는 "데이트할 때 그런 느낌은 아니었어. 연하에 편견이 없었던 건 아니었는데 얘기할 때 나보다 어리다는 느낌은 안 들었어. 대화할 때 대화도 되게 잘 통했고"라고 말했다.  

"현주랑 데이트는 어땠어?"라는 오영주 씨 질문에 김현우 씨는 "재밌었어. 좀 특별한 날이었잖아. 여자친구랑 못 보냈었던 날을 되게 오랜만에 여자랑 하루 종일 그것도 같이 있으니까 뭔가 남들이 봐도 커플 같아 보였을 것 아니야. 그래서 이상했지. 사진 찍은 것도 이상했고. 난 그게 막 신경 쓰이지"라고 했다. 오영주 씨는 "그렇구먼"이라고 말했다. 

김현우 씨가 "누가 제일 잘 맞는 것 같아? '이 사람은 나랑 만나면 오래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하는 사람"이라고 묻자 오영주 씨는 "진짜 잘 모르겠어 아직"이라고 했다. 김현우 씨는 "난 있는데"라고 말했다. 

김현우 씨는 "처음부터 있었다"며 "처음부터 있었는데 또 한 명이 생겼어"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그렇게 말하면 오해하지"라는 탄식이 나왔다.

'첫 번째 사람'이 임현주 씨라고 오해한 오영주 씨가 "첫 번째 사람에 대한 확신은 있어?"라고 묻자 김현우 씨는 "응. 나는 되게 그때 그 감정의 그걸 느낀 게 되게 커. 컸어"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소유는 "(그 확신이 선 사람이) 자긴지 모르고 저 이야기를 듣고 있어"라며 안타까워했다.

김현우 씨가 "뭐 안다는 듯이 그렇게 (웃어). 진짜 모를걸?"이라고 하자 오영주 씨는 "아니 나 알 거 같지 왜?"라고 말했다. 김현우 씨가 "진짜 모를텐데"라고 하자 오영주 씨는 "아니야 오빠 알지. 그 타임라인이 있잖아. 초반부터 지금까지의"라고 했다.  

 

 

 

 

 


김현우 씨는 "아니 내가 말한 건 나랑 잘 맞을 것 같은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술자리를 파하고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왔다.  

집에 들어선 김현우 씨는 "미치겠네"라며 "너가 심각하게 오해하고 있다고"라고 했다. 오영주 씨가 "오해한 거 없는 거 같은데?"라고 하자 김현우 씨는 "난 말도 못했는데 자기가. 잠깐 이리로 와봐"라고 했다. 오영주 씨는 "잠깐 나 거울 좀 볼게"라며 방으로 급하게 들어가 눈물을 쏟았다. 

 

 

키워드 하트시그널2,오영주,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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