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도 독보적인 외모” 차은우에게 몰린 외국인들 (영상)

2018-05-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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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천재'로 불리는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씨가 해외에서도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이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이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얼굴천재'로 불리는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씨가 해외에서도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차은우,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씨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차은우 씨는 멤버들과 바토무슈를 찾았다.

유람선에서 경치를 보던 차은우 씨에게 외국인 남성 무리가 접근했다. 그들은 머뭇거리더니 사진을 같이 찍어 달라고 요청했다.

네이버TV,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사진을 찍은 뒤 남성들은 "근데 사진찍은 이 분 누군지 알아?"라고 말했다. 남성은 차은우 씨에게 "아티스트예요?"라고 물었다. 차은우 씨는 "한국 가수"라고 답했다. 차은우 씨가 "어디에서 왔어요?"라고 묻자 남성들은 "이탈리아에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차은우 씨에게 질문이 쏟아졌다.

이들은 차은우 씨에게 이탈리아 개그맨을 아느냐며 "두 유 노 피오 앤 아메대오?"라고 물었다. 이어 "두 유 노 케코 잘로네?"라며 이탈리아 배우를 아느냐고도 물었다. 차은우 씨가 모르자 이들은 "두 유 노 로마?", "두 유 라이크 풋볼?"이라며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질문을 쏟아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