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장점은... 사랑..." 공개연애 후회 안하냐는 질문에 MC그리 대답 (단호)
2018-05-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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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그리는 여자친구와 이벤트로 작성했던 혼인신고서를 지갑에 넣어다닌다고 했다.
3년째 공개 연애 중인 MC 그리가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5일 JTBC '아는 형님'에 MC 그리와 송소희 씨가 출연했다. MC 그리는 '나의 장점' 적는 칸에 '사랑...'이라고 적었다. MC 그리는 "(여자친구와) 3년 됐다. 내일 모레 벚꽃 보러간다"며 수줍게 웃었다.
김희철 씨가 "공개 연애 후회는 안 돼?"라고 묻자 MC 그리는 "응 난 후회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공개하니까 데이트) 다니기 편하다"고 했다.
MC 그리는 동사무소 갔다가 여자친구와 이벤트로 작성했던 혼인신고서를 지갑에 넣어다닌다고 했다.
민경훈 씨는 "나중에 그 혼인신고서 좀 보여달라"고 하며 본인 경험담을 말했다. 그는 "어떤 팬 분이 사인을 해달라고 했는데 그게 혼인신고서더라"며 "안 한다고 했더니 (팬분이 그 혼인 신고서) 가짜라고 하더라"고 했다.
MC 그리는 1살 연상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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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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