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하트시그널' 장천 변호사 열애설?” 일본 데이트 목격담 나와

2018-05-1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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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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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큐리(이지현·31)와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장천(32) 변호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노컷뉴스는 두 사람이 일본에서 데이트한 사진을 입수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큐리와 장천 변호사는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복장으로 나란히 거리를 활보했다.

또 의류 매장에서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는 모습도 포착됐다. 큐리가 의자에 앉아 있었고 그 옆에서 장천 변호사는 주위를 둘러봤다.

채널A '하트시그널1'
채널A '하트시그널1'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9월 첫 열애설이 터졌다. 큐리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이다.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라고 밝혔다.

톱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 1월, 장천 변호사는 큐리가 소속된 티아라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 법률 대리인으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티아라'라는 팀명으로 출원한 상표권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하며 법률 대리인을 맡았다.

큐리는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자이언트', '근초고왕'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도 했다. 현재 소속된 소속사가 없다. 장천 변호사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