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은 뭐 쓰지” 셀고 탈출할 수 있는 사진 앱 5선

2018-05-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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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자 밖에는 지역축제,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놀거리로 가득하다.

여름이 다가오자 밖에는 지역축제,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놀거리로 가득하다. 누구든지 놀러 가서 인생샷을 남겨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사진 앱이다. 요즘엔 사진 보정 어플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눈, 코, 입 보정뿐만 아니라 몸매 보정, 배경 보정, 스티커 등 사진 앱들이 점점 진화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연예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살펴보고 인생 사진을 남겨보자.

1. 구닥 캠(Gudak 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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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 유료 앱 1위도 했었던 구닥 앱이다. 이 앱은 일회용 카메라처럼 총 24장을 찍고 3일 뒤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찍으려면 1시간 뒤 재촬영 해야 한다. 최소한의 크기의 뷰파인더를 제공하고 찍은 사진은 미리 볼 수 없다. 구닥은 사진 속에서 필름카메라의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고, 3일 뒤 사진을 볼 수 있는 기다림의 미학이 있다. 이 앱을 사용한 네티즌은 “인기차트 1위 앱이라는 건 옛 감상을 버릴 수 없다는 것”, “뷰파인더가 작아서 진짜로 눈에 갖다 댔습니다”, “진짜 사진 분위기 있게 나와요” 등 긍정적인 반응이다. 가수 선미 씨, 에이핑크 손나은 씨, 블랙핑크 제니 씨 등 연예인처럼 빈티지한 화보를 찍을 수 있다.

2. 스노우(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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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억 명이 사용한다는 앱, 스노우다. 스노우는 얼굴 인식 스티커를 통해 유명해진 앱이다. 고양이, 토끼, 강아지처럼 귀여운 스티커 뿐만 아니라 웃긴 표정, 우는 표정, 웃는 표정 등 수천 가지의 스티커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앱으로 걸그룹 트와이스, 배우 박보검 씨, 배우 한예슬 씨 등 개인 sns에서 스노우로 찍은 깜찍한 사진들을 볼 수 있다.

3. 인스타사이즈 (Insta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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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 씨는 개인 sns 팔로워가 170만 명을 넘는다. 그만큼 그의 사진을 보기 위한 사람들이 많다. 오연서 씨만의 분위기 있는 사진을 보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오연서 필터’라는 말이 생겨났다. ‘오연서 필터’는 오렌지빛이 돌면서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사진으로 만들게 한다. 오연서 씨의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인스타사이즈의 ALTA알타 필터를 추천한다.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안성맞춤이다.

4. 몰디브(MO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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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필터’가 주황빛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면 이번 필터는 핑크빛의 화사함이다. 가수 설리 씨의 sns에서 설리 씨만의 셀카 느낌이 가득하다. 뽀얀 피부와 붉은 입술이 돋보이는 사진은 그의 사랑스러움을 극강으로 보여준다. 설리 씨 처럼 인생 셀카를 갖고 싶다면 몰디브 앱의 러블리 필터를 사용해보자. 얼굴에 생기를 돌게 하면서 필터가 과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5. 틱톡(Tik 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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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직접 배경음악을 넣고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 뮤직 쇼트 클립 앱이다. 15초의 영상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 sns에서 콰이(Kwai)에 이어 새로운 편집 플랫폼으로 트렌드가 되고 있다. 중국에서 이미 사진, 비디오 앱 다운로드 1위인 앱으로 걸그룹 블랙핑크, 보이그룹 위너, BTOB, 배우 이종석 씨, 배우 남주혁 씨 등 인기 연예인들이 편집한 영상이 올라오면서 한국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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