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패션 시강" 미국으로 떠나는 방탄소년단 공항 패션 (사진 23장)

2018-05-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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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을 위해 14일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방탄소년단 / 이하 뉴스1
방탄소년단 / 이하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을 위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살린 공항 패션으로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섰다. 멤버 지민과 슈가는 흰 셔츠와 검은 진을 입었다. 두 사람은 각각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슈가
슈가
지민
지민

뷔와 정국은 두 사람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뷔는 푸른색 맨투맨을 입고 흰 마스크를 썼다. 정국은 검은 후드티에 검은 마스크를 매치했다.

뷔
정국
정국

진은 흰 티셔츠 위에 청재킷을 걸쳐 청량한 매력을 전했다. RM은 녹색 점퍼와 선글라스를 센스 있게 매치했다.

진
RM
RM

멤버 제이홉은 가장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푸른 계열 스트라이프 셔츠에 통이 넓은 바지를 입었으며 헤어밴드와 흰 선글라스를 착용해 톡톡 튀는 느낌을 줬다.

제이홉
제이홉

방탄소년단은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다. 2017년에 이어 2연속 수상을 노린다.

방탄소년단은 아리아나 그란데, 카밀라 카베요, 두아 리파, 션 멘데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퍼포머로도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가수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공항에 나타난 방탄소년단 사진이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