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만에 체중 6kg 감량한 송재희
2018-05-15 07:30
add remove print link
배우 송재희 씨가 6kg을 감량했다.
배우 송재희 씨가 6㎏ 감량에 성공했다.
송재희 씨 아내 배우 지소연 씨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송재희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한다면 하는 이 남자, 9일 만에 6㎏을 뺐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굶은 게 아니라 어깨는 더 넓어지고 허리는 얇아지고 팔은 두꺼워졌다"고 했다. 또 "식단 조절에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는데 내 눈에서 하트 발사, 안 그래도 젊은 얼굴 더 젊어 보이는 건 왜지? 내 눈에만 그런가, 그럼 어때, 내가 좋은데"라고 말했다.
사진 속 송재희 씨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지소연 씨는 송재희 씨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송재희 씨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 채널 MBC every1 새 드라마 '단짠 오피스' 출연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도전한 것으로 보인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해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까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