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복면가왕' 영상 보며 자지러지는 '타노스' 조쉬 브롤린 (영상)
2018-05-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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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브롤린은 영상을 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기도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Ryan Rodney Reynolds) '복면가왕' 영상을 본 배우들이 자리에 주저앉을 정도로 박장대소했다.
15일(이하 한국 시각) 토크쇼 '빌드 시리즈(Build Series NYC)에 '데드풀2' 배우들이 출연해 라이언 레이놀즈 복면가왕 출연 영상을 함께 감상했다.
토크쇼에는 라이언 레이놀즈를 비롯해 조쉬 브롤린(Josh Brolin), 재지 비츠(Zazie Beetz), 모레나 바카린(Morena Baccarin) 등이 참여했다.
MUST WATCH @VancityReynolds dressed as a unicorn singing karaoke on a Korean show! We played it for the cast of @deadpoolmovie #Deadpool2 (full version at https://t.co/M8xULp80xC) pic.twitter.com/JDweaufYTh
— BUILD Series (@BUILDseriesNYC) 2018년 5월 14일
영상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조쉬 브롤린은 라이언 레이놀즈를 붙잡고 웃음을 참기도 했다. 배우들은 레이놀즈 노래와 복면가왕 출연진의 진지한 반응에 웃음을 지었다.
영상이 끝나고 조쉬 브롤린은 "난 라이언을 좋아한다. 그의 열성 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는 "당시 긴장을 많이 했다.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