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황하나 최근 연인관계 정리 (공식입장)

2018-05-15 17:20

지난해 박유천 씨는 황하나 씨와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었다.

배우 겸 가수 박유천 씨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유천 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공식입장을 내고 "박유천 씨가 황하나 씨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다른 부분은 사생활로 더 말씀 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박유천 씨는 황하나 씨와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10일로 예정돼 있던 결혼식을 미뤄왔다.

박유천 씨는 지난해 8월 25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소집해제 신고식을 마쳤다. 이후 올해 초 일본 도쿄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시 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

황하나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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