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앞에서 뿌직” 카페 직원에게 배설물 던진 단풍국 여성 (영상)

2018-05-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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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성이 커피숍 카운터 앞에서 용변을 보고 직원에게 배설물을 던지는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유튜브, mark sheldon tv

캐나다 여성이 커피숍 카운터 앞에서 용변을 보고 직원에게 배설물을 던지는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16일(이하 현지시각) 유튜브에는 캐나다 BC주 랭리(Langley)에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팀 호튼(Tim Hortons)에서 지난 14일 촬영된 CCTV 영상이 올라와 확산됐다.

영상에는 커피숍 직원에게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이 냅킨을 손에 쥔 채 바지를 내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 여성은 직원 앞에서 용변을 본 후 배설물을 집어 들어 카운터에 있는 직원에게 던진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캐나다 기마경찰대(RCMP)에 접수됐으며 현지 법원은 여성에게 법원 출두 명령을 내렸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