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처럼 예쁜 애 처음이야" 차은우 실물 처음 본 유병재 반응 (영상)
2018-05-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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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씨는 "고백하는 거냐"라며 "여기서는 모든 게 관대하다고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유병재 씨가 처음 실물로 본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21) 씨를 보고 수줍어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베를린 여행을 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를린 여정에 유병재 씨가 깜짝 합류하는 장면이 나왔다.
유병재 씨는 김구라 씨와 이시영 씨, 설민석 강사와 반갑게 인사했다. 유병재 씨는 차은우 씨를 보고 "미디어 통해서만 뵀는데 너...너무 예쁘시다"라며 말을 더듬었다.
유병재 씨는 얼떨결에 앞에 있던 컵을 집어 마시려고 했다. 차은우 씨가 "그거 제 컵인데..."라고 조심스럽게 말하자 유병재 씨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은우 씨가 다정하게 "형도 베를린 처음이신 거냐"라고 물었다. 유병재 씨는 "형이라고 불러주니까 되게 좋다"라고 수줍어했다. 그는 "베를린도 처음이고 너처럼 예쁘게 생긴 애 본 것도 처음이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이시영 씨는 미소를 지었고 김구라 씨는 "고백하는 거냐"라며 "여기서는 모든 게 관대하다고 그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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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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