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는 관광객 방문에 화난 북촌 한옥마을 주민들

2018-05-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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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한옥마을운영회가 19일 오전 서울 가회동 북촌한옥마을 입구 앞에서 '관광객 방문 반대 집회'를 열었다.

19일 오전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북촌한옥마을에 들어서고 있다 / 이하 전성규 기자
19일 오전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북촌한옥마을에 들어서고 있다 / 이하 전성규 기자

북촌한옥마을운영회가 19일 오전 서울 가회동 북촌한옥마을 입구 앞에서 '관광객 방문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북촌 한옥마을 주민의 정주권, 행복추구권, 재산권을 보장하라"고 전했다.

이하 북촌한옥마을운영회 '관광객 방문 반대 집회' 현장 사진이다.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 행렬이 계속 이어지는 북촌한옥마을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 행렬이 계속 이어지는 북촌한옥마을
'관광객 방문 반대 집회' 참가자들 뒤로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관광객 방문 반대 집회' 참가자들 뒤로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관광객 방문 반대 집회 참가자들
관광객 방문 반대 집회 참가자들
가회동주민센터로 행진하는 집회 참가자들
가회동주민센터로 행진하는 집회 참가자들
집회 현장 맞은 편 인도에 한복을 입은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한옥마을로 향하고 있다
집회 현장 맞은 편 인도에 한복을 입은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한옥마을로 향하고 있다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