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국가대표로 변신한 황정음 근황
2018-05-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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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측은 황정음 씨 다이빙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황정음 씨가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로 완벽 변신했다.
19일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측은 황정음 씨 다이빙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 씨는 전직 다이빙 선수 출신 '정음' 캐릭터를 위해 약 두 달여간 수영 연습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 된 '정음'의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중요한 장면이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남궁민)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황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지는 코믹 로맨스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23일 첫 방송한다.
황정음 씨는 2016년 2월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 지난해 8월 아들을 얻었다. '훈남정음'은 출산 후 첫 복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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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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