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조합 다신 없다" 이효리를 위해 노래 부른 윤아 (영상)

2018-05-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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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씨는 윤아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JTBC '효리네민박2'
JTBC '효리네민박2'

'효리네 민박'이 겨울과 봄 영업을 종료했다. 제작진은 민박집 손님들을 위해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JTBC '효리네 민박' 제작진은 윤아(임윤아·27)가 이효리(39) 씨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온라인 채널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민박 영업 5일 차에 촬영됐다.

당시 이효리 씨는 윤아에게 곽지 바다에 가자고 제안했다. 이효리 씨는 해변에 노래방 마이크를 챙겨왔다. 방송에는 이효리 씨가 루시드 폴 '고등어'를 부르는 모습이 나왔다. 이효리 씨는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라는 가사를 강조하며 윤아를 응원했다.

곰tv, JTBC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은 윤아가 이효리 씨에게 화답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추가로 공개했다. 제작진은 "미공개 영상 대방출. (윤아가) 회장님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영상에서 윤아는 안녕하신가영 노래 '순간의 순간'을 불렀다. 이효리 씨는 윤아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곰tv, JTBC '효리네 민박2'
이하 JTBC '효리네 민박2'
이하 JTBC '효리네 민박2'

'효리네 민박'은 지난 2월 4일 시즌2 방영을 시작했다. 윤아는 시즌2 직원으로 활약했다.

이효리 씨와 이상순(43) 씨가 윤아를 위해 만든 영상이다.

네이버TV, JTBC '효리네 민박2'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