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에 "깨끗한 흰자 만드는 법! 실핏줄, 탁한, 지저분한 흰자 해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나는 "최근에 눈이 충혈되고 실핏줄이 너무 많이 보여서 병원을 찾았다가 안구 건조증 판정을 받았다"며 "점막에는 기름샘이 있는데 잘 막힌다. 점막에 가끔 나는 좁쌀 같은 것이 기름샘이 막혀서 생긴 거다. 기름샘이 막히면 수분층이 같이 증발하는데 이때 안구건조증이 오면서 흰자위가 점점 지저분해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두면 시력저하까지 온다. 병원에서 케어하는 방법을 배워왔다"며 "그냥 이렇게 살아야 되는지 알았는데 효과를 제대로 봤다"고 전했다.
유나가 전한 '흰자위 깨끗해지는 방법'이다.
1. 관자놀이를 마사지해준다
2.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짜거나 물에 적신 수건을 비닐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30~40초쯤 돌려준 뒤 눈에 5분에서 10분 정도 올려둔다 (온열 안대가 있으면 안대를 이용해도 된다) 이때 수건 온도는 손으로 만졌을 때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