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줄·수갑 없이 62일 만에 법정 나선 이명박 전 대통령(사진)

2018-05-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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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1차 공판이 열렸다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 / 이하 전성규 기자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 / 이하 전성규 기자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110억대 뇌물수수와 350억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 1차 공판이 열렸다.

지난 3월 22일 서울동부구치소에 구속된 이후 62일 만에 외부에 첫 모습을 드러낸 이 전 대통령 사진이다.

수갑과 포승줄, 수인번호를 착용하지 않고 호송차량에서 내린 이명박 전 대통령
수갑과 포승줄, 수인번호를 착용하지 않고 호송차량에서 내린 이명박 전 대통령
법정에 들어서면서 수인번호를 달고 재판정에 들어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 / 이하 사진공동취재단
법정에 들어서면서 수인번호를 달고 재판정에 들어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 / 이하 사진공동취재단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