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누드사진 공개한 킴 카다시안 (사진)

2018-05-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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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와 하체가 모두 드러난 본인 몸 사진을 올렸다.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모델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38)이 본인 누드사진을 공개했다.

24일(한국시각) 킴 카다시안은 '본인 몸을 본떠 만든 병에 담긴 향수' 재입고를 기념해 자신 인스타그램에 상체와 하체가 모두 드러난 본인 몸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해당 향수가 "지금 재입고 됐다"며 "전 세계적으로 1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킴 카다시안은 웹 사이트 KKW를 통해 'KKW BODY'라는 향수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향수 병은 여성 몸 형상을 하고 있다. 이는 킴 카다시안 몸을 본떠 만든 것이다.

Thank you to everyone who ordered @kkwfragrance KKW BODY! I love seeing when you guys get your orders and am so happy you are all loving the scent! Go get yours now on kkwfragrance.com while supplies last

Kim Kardashian West(@kimkardashian)님의 공유 게시물님,

또한, 지난달 킴 카다시안은 본인 몸을 본뜨기 위한 작업을 했다. 그녀는 해당 작업 사진들을 자신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TWO MORE DAYS - KKW BODY @KKWFRAG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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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took a mold of my body and made it a perfume bottle. @kkwfrag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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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in progress @kkwfrag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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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