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은 반드시 필요하다” 마블이 공개한 '어벤져스4' 시놉시스
2018-05-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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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네 번째 시리즈는 22개 마블 영화 정점을 찍는 작품”
마블이 공개한 '어벤져스4' 시놉시스에 "희생"이라는 단어가 포함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어벤져스4' 공식 시놉시스를 게재했다. MCU는 "어벤져스 네 번째 시리즈는 22개 마블 영화 정점을 찍는 작품"이라며 "관객들에게 대서사시의 전환점을 보게 할 것이다"라고 썼다.
MCU는 "우리가 사랑하는 영웅들은 우리 현실 세계가 무너지기 쉽다는 사실과 이 세계를 유지하려면 반드시 희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라고 밝혔다.
'어벤져스4'는 2019년 개봉한다. 카렌 길런(Karen Gillan∙30), 브리 라슨(Brei Larson∙28),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33)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25일 '어벤져스3 : 인피니티 워'가 개봉했다. '어벤져스3'은 지난 13일 1000만 관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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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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